“호랑이의 기상처럼 우리 모두 다 함께 희망의 길로”

서산시대가 만난 시민들은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코로나로 2년 연속 가장 힘들었던 해’로 정의하면서도 임인년에는 갑갑한 마스크를 벗고 호랑이의 기상처럼 우리 모두 다 함께 희망의 길로 내딛기를 소망했다. 소소함 즐거움 되찾기,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위로와 배려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목소리가 많았다. -편집자 주

 일상을 잃어버린지 2년...시민들 ‘임인년 희망가’ 새해엔 호랑이의 기상처럼 우리 모두 다함께 희망의 길로 내딛기를“

서산시대가 만난 시민들은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코로나로 2년 연속 가장 힘들었던 해’로 정의하면서도 임인년에는 갑갑한 마스크를 벗고 호랑이의 기상처럼 우리 모두 다함께 희망의 길로 내딛기를 소망했다.

보고 싶던 일가 친척·지인들과 마음껏 만나기, 소소함 즐거움 되찾기, 3월 9일 대선과 6월 1일 지방선거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존경받은 분들이 당선되기 바란다 등의 바람을 전해왔다.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위로와 배려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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