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인사를 드려야지요
용현계곡 줄기 따라 걷다보면
인자하고 신비스러운 미소
저도 모르는 사이 그만
고민을 털어놓게 되네요
그래도 늘 변함없는 미소를 보니
중생의 번뇌가 눈녹듯 사라지고
"임인년도 그저 모든 것이
술술 풀린다"고 하네요
* ‘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간다’라고 해서 ‘서산+스위스’ 이름하여 ‘서위스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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