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破鶴來 청파학래-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학이 날아오다
靑破鶴來 청파학래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학이 날아오다

雲破月來 운파월래 -구름을 뚫고 달이 나온다

雲開見日운개견일 -구름이 걷히니 해가 보인다

雲捲天晴 운권천청 구름 걷힌 후의 맑고 푸른 하늘

 

고생과 어려움 끝엔 행복과 기쁨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처럼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이며 어둠과 짝을 이루던 사악의 무리는 사라지고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면서 고생 끝! 행복 시작의 새로운 해, 새 시대를 희구하는 우리들의 큰 소망이기도 합니다.

萬字堂

사진: 서예작가·시인/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한국예술문화원 초대작가/ 한국추사서예대전(과천)초대작가/ 추사 서예술 연구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진: 서예작가·시인/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한국예술문화원 초대작가/ 한국추사서예대전(과천)초대작가/ 추사 서예술 연구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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