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나눔센터에 10kg 쌀 16포 전달해
김효주 작가는 지난 29일 개심사 사계 사진전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부탁, 미혼모와 조손가정들,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기부에 써 달라며 서산나눔센터에 쌀 10kg 16포를 기탁했다.
한편,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심사에서 ‘꽃이 피니 마음도 열리네’의 주제로 ‘제2회 개심사 국화전시회’와 함께 김효주 서위스 작가의 사진전이 열렸다.
개심사 국화전시회 사진 공모전과 함께 개심사의 사계를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알린 서위스 김효주 작가의 작품들이 개심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향기를 전했다.
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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