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상곤)은 최근 대산고(교장 임성실)를 방문해 ‘관명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서산로타리클럽은 관명 최준호 장학금으로 대산고 3학년 최ㅇ나, 김ㅇ진, 1학년 김ㅇ서, 김ㅇ민 학생과 관명 가복현 장학금으로 2학년 김ㅇ찬, 신ㅇ영 학생 총 6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달 21일 클럽사무실에서 2차 관명 최준호 장학금을 신성대 3학년 최ㅇ빈 학생에게 100만 원, 관명 유장곤 장학금을 춘천교대 4학년 김ㅇ준 학생에게 100만 원, 클럽장학금은 한서대 4학년 레이티응안, 3학년 김ㅇ범, 서울호서전문학교 2학년 정ㅇ영, 순천향대학교 4학년 최ㅇ아 학생 등에게 각각 90만 원씩 등 총 56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서산로타리클럽은 전반기에는 대산고 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과 김ㅇ준,최ㅇ빈 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200만 원, 클럽장학금은 서일고 백ㅇ화, 서산고 김ㅇ하 학생 등 2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총 600만 원을 전달해 올 한해 동안 14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상곤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에 영광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사회에 진출해 각 분야에서 열정적 활동을 통해 또 다시 후배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