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사진(차동초)
인권교육사진(차동초)

충남 서산시가 11월 말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9일 차동초등학교 차오름관에서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높아져 가는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의 의미를 되새겨보길 바란다앞으로도 생활 속 인권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13일 서산 학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학교(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총46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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