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의 자존감이 행복을 부른다.

2. 자존감이 높은 부부는 다툴 일이 없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3. 긍정적인 힘은 부정에서 시작된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부정할 줄 아는 마인드도 필요하다.

4. 자신감을 높이자. 당신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남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일임을 잊지 말자.

5. 자녀가 충분하게 고민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6. 자녀의 자존감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된다. 부모의 태도가 자녀의 자존감 높낮이를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7.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것보다 자존감과 인내심을 키우게 하라.

8.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절대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남의 탓을 하지 않고 타인을 칭찬하는 것이다.

2. 운동도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목표를 정해 놓고 간단한 운동을 하면 생활의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10. 부부가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은 칭찬과 예의 지키기이다. 배우자에게 하루 한가지씩이라도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자. 대화를 할 때는 기본 예의를 지키고 남과 비교하지 말자.

11. 소통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공감이 우선이다.

12. 공감대화법은 경청 → 공감하기 → 말하기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3.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최고의 선택은 들어주기다. 단순히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14. 아이들에겐 YES로 일단 의견을 존중해주고 BUT으로 문제점을 끄집어내는 YES-BUT 화법을 사용하자.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 존중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부모의 의견을 따르게 된다.

15. 주어를 너에서 나로 바꾸는 대화법을 익히자.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16. 아이에게 질문할 때는 왜? 보다는 ‘어떻게?’가 좋다. 왜는 결과만 놓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어서 비난 받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어떻게’는 과정을 묻는 질문이기에 좀 더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다.

17. 아이에게 말할 때 지시형 말투를 쓰지 말자. 그리고 잘못은 짧게, 장점은 길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18. 대개 사람들은 생각나는 즉시 말을 뱉는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기 전에 5분만 기다렸다가 말을 하는 5분 침묵대화법을 쓰면 소통이 훨씬 잘 이루어진다.

19. 명절증후군을 이기기 위해서는 명절에 대한 인식의 변화, 여성에 대한 이해와 말조심, 건전한 명절 뒤풀이 문화가 필수적이다.

20. 고부갈등과 장서갈등을 방지하는 첫걸음은 예의를 지키는 것이다. 고부갈등이 생겼을 때 남편들은 무조건 아내의 편을 들어야 한다. 어머니 앞에서는 어머니 편을 들고, 아내 옆에서는 아내 편을 드는 것은 오히려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