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와 ‘이쑤시개’ 사용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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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와 ‘이쑤시개’ 사용습관
  • 서산시대
  • 승인 2021.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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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우의 치아 건강 꾸러미-18
유덕우 서산중앙허브치과
유덕우 서산중앙허브치과 원장

이 번호에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갈이 습관(bruxim)과 이쑤시개 사용 습관인데 이것은 정신 심리적인 원인과 부정교합 등의 해부학적은 원인과 학습적인 원인으로 해로운 습관입니다. 또한 내·외적 갈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흔한데 시험과 성적 도출이라는 목적으로 수험생. 승진을 앞둔 직장인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이때는 나타나는 양상들은 손톱을 깨문다거나 머리를 돌돌 손가락으로 감는다거나, 코를 자주 만지는 등의 이상 현상과 원인 등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이 현상 중 심리적인 원인이 해소되면 손톱과 머리칼은 다시 자랄 테고 비염은 치유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갈이로 마모된 치아는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만약 교합이 좋지 않아 생긴 일시적 치아마모는 어느 정도 교합의 균형을 찾으면 거기에서 멈춥니다. 그러나 이갈이는 원인을 해소하지 않으면 치아의 상하 교합 관계의 균형이 무너져 병증이 심해집니다. 이때는 반드시 치과에서 차단 예방을 하는데 이때는 이갈이로 더 악화할 치아가 있는지 우선 치료하고 심리적인 원인이 뭔지 의사와 환자 간에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치과의사는 심리적인 원인을 찾아 줄이도록 권유를 드립니다.

단기간에 해소될 원인이 아니다 싶으면 운동선수들이 치아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끼는 마우스피스 같은 장치를 만들어 끼워 치아를 보호해야 합니다. 식사 시를 제외하면 늘 끼되 이갈이를 많이 하는 수면 시에 착용합니다. 이것이 치아를 대신에 마모하는 힘을 받아냅니다.

이갈이가 습관적이고 심한 분들은 이 장치마저 갈아 구멍을 내 버리는 경우도 왕왕 관찰하게 되는데 이때는 치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이쑤시개 사용입니다. 나무로 된 이쑤시개로 치아에 낀 음식물을 빼내면서 식당에서 나오시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나무로 된 이쑤시개에는 일단 멸균된 것이 아니므로 세균이 항상 있습니다. 또 표면이 나무를 깎아 만들 것이기 때문에 거칩니다. 크기도 큰 것들이라 치아 사이를 지렛대 작용을 일으켜 치아를 흔들어 놓습니다.

결과로는 후비는 힘으로 잇몸을 망가뜨려 점점 잇몸이 소실되고 공간은 더 커집니다. 이 행위들이 반복되면서 악순환이 되어 그 공간 사이로 충치가 생기고 흔들리는 치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나무로 된 옛 이쑤시개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최근에는 더 깨끗한 전분(고구마의 녹말이 수분 없이 굳으면 딱딱해지는데 이것으로 이쑤시개를 만든 것)이쑤시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위생적이면서 낀 음식만을 빼내 잇몸 세포를 죽이지 않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치아는 인체에서 최고 단단한 것이지만 이 치아를 지탱하게 하고 치아를 수리하는 것은 세포기 때문에 이 연약한 세포를 생각하면서 이쑤시개 사용해야 합니다.

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나쁜 습관에서 많이 나옵니다. 이점 인지하시고 생활하시면 건강한 치아를 간직하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 시간은 시린 이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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