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운산_여미리 #어느집_담장안 #시공을_넘는_천년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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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던 오후

서산 가는 길

 

여미리 어느 집 담벼락의 능소화

양반집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제는 예쁜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여름 진풍경으로

 

과거급제 모자에 꽂아 장식하던

이제는 우리 아이 머리에 예쁜 장식으로

 

코랄빛 방울방울 화사하게

시공을 뛰어넘은 천년의 꽃

 

* ‘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간다라고 해서 ‘서산+스위스’ 이름하여 ‘서위스

김효주 포토그래퍼/서산시대 전문기자/계명대학교 서양학과 졸/계명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졸/김천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충남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
김효주 포토그래퍼/서산시대 전문기자/계명대학교 서양학과 졸/계명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졸/김천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충남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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