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자동차 업계 위해 통근차량 지원방안 모색하기로

2021년 2분기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회의
2021년 2분기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회의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출장소장 김주실)630일 서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12분기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인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서산지역 자동차 주요기업인 현대트랜시스(), SK이노베이션(), 광성강관공업(), 아이엠피 등 4개사가 참여하여, 지역 자동차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안을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출퇴근에 어려움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자동차 업계에 통근차량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였고, 향후 통근차량 수요를 파악하여 서산시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등과 지역 특성에 맞는 통근차량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현안인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및 지역 자동차 업계의 구인난 해소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주실 서산출장소장은 오늘 논의한 자동차 산업단지에 통근차량 지원방안 등과 같이 앞으로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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