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우·이예서·박주형·이승아’ 전국 육상 꿈나무 선수로 선발

520번 양승우 선수(서산중2, 400m 육상)
520번 양승우 선수(서산중2, 400m 육상)
382번 이예서 선수(서산여중2, 3000m 경보)
382번 이예서 선수(서산여중2, 3000m 경보)

서산 육상의 기대주 양승우(서산중2, 400m 육상)와 이예서(서산여중2, 3000m 경보), 박주형 부춘초6, 800m 육상)과 이승아(석림초6, 멀리뛰기)가 전국 육상 꿈나무 선수로 발탁됐다.

88번 박주형 선수(부춘초6, 800m 육상)
88번 박주형 선수(부춘초6, 800m 육상)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지난 1997년부터 미래의 한국 육상을 짊어질 꿈나무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2021 육상 꿈나무 선수 선발에서 최종 선발 됐다는 연락을 먼저 유선으로 전해받아 기쁨을 나눴다.

53번 이승아 선수(석림초6, 멀리뛰기)
53번 이승아 선수(석림초6, 멀리뛰기)

박주형 선수 아버지 박정수씨는 전화통화에서 서산에서 4명의 선수가 발탁된 것은 처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아이들이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꿈나무로 자질을 인정받은 이들 4인방은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꿈나무 육상 선수 증서를 받을 예정이며 차세대 육상 꿈나무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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