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험생의 1학기, 효과적 마무리를 위한 생각 정리
상태바
2022학년도 수험생의 1학기, 효과적 마무리를 위한 생각 정리
  • 서산시대
  • 승인 2021.07.07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학생부 관리, 수시당락에 직접적인 영향
- 자기소개서, 면접, 논술 등 수시지원관련 본격대비
- 9/10일(금)-14일(화) 수시원서접수, 선택의 고민 시간
- 수능파이널 학습계획과 실천, 8/19(목)-9/3(금)까지 수능원서접수기간
[2021서산시대 대입수험생지원 기획시리즈] 김명재 원장의 대입컨설팅⑧
김명재 대입전문 컨설턴트, 서산시대 자문위원
김명재 대입전문 컨설턴트, 서산시대 자문위원

이번 주말로 실질적인 고등학교 3-1학기 중요한 학사 일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대학입시의 계절이 시작된다. 수시지원 원서접수가 910일부터 시작되지만 그 준비의 과정이 7, 8월 여름방학기간을 통하여 진행되고 819일부터 수능원서접수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호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올해의 입시는 가능하면 수시에서 합격을 하는 것이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제부터 시작되는 대입 수시의 준비기간이 더욱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이를 위하여 세부적인 준비사항들에 대하여 정리하고 그 방법과 이유에 대하여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학생부 관리, 수시당락에 직접적인 영향.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이다. 학생부는 수시당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마지막 3학년 1학기의 학생부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미 기말고사가 끝나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과내신 성적은 확정되었겠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비교과 활동의 기록도 중요하므로 꼼꼼히 살펴 기록을 하고 빠트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학생부 5번 창의적체험활동(창체), 6번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7번 독서활동상황(독서), 8번 행동특성종합의견(행종)의 기록 관리가 그것이다. 수시학생부기준일은 831일이지만 가능하면 7월말, 늦어도 8월 초순까지는 기록에 대한 의견을 담당 선생님께 개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억지로 만들어내라는 것이 아니다.

실수나 혹은 잊고 빠트리거나 하여, 중요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하여 무심코 넘어가서는 안되겠다는 것이다. 3학년 1학기 교육과정에서 어떤 과제나 주제에 대하여 호기심을 느끼고 관심이 생겨 살펴보고 탐색, 연구해보았던 것이 있어서 그 활동내용에 대하여 한 줄 기록을 학생부에 남길 수 있고, 그로 인해 합격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지금부터 약 1개월 동안이 마지막 기회이다.

자기소개서, 면접, 논술 등 본격수시대비

내년부터 대학입시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므로 많은 대학에서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자기소개서 제출을 폐지하고 있지만 제출을 요구하는 대학도 많다. 자기소개서는 특히 학생부의 약점을 보충해줄 수 있는 서류로 유일하며 중요하다.

당연히 잘 작성해야 한다. 작년에 비해 문항이 축소되어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작성을 처음 해보는 학생의 경우 쉽지 않은 작업이다. 틈틈이 작성을 하고 첨삭을 한다고 생각하면 최소 3주는 걸리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전형에 따라 다르지만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하는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은 면접의 단계를 두고 있는 경우도 많다. 면접에서 당락이 뒤바뀔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학과 전형별로 논술의 형태가 다르므로 고려하고 대비해야 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이과, 대학별로 논술고사의 종류가 다르고, 논술고사의 수능 전 또는 후 실시 등의 사항도 전체 일정의 계획과 실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반드시 확인하여 선택에 고려해야 한다.

9/10()-14() 수시원서접수, 선택의 고민 시간.

910일부터 대입 수시원서접수가 시작된다. 통찰력 있는 선택의 고민을 통하여 최선의 결론을 내야만 한다. 목표 대학과 전공, 진학하고 싶었던 대학과 전공, 내가 강점을 갖고 있는 전형과 전공, 미래의 나의 직업과의 연관성 등 많은 요소들을 6개의 지원원서 목록에 담아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원서접수 마지막 날 경쟁률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중요 사항이다. 소신지원을 한다며 경쟁률을 고려하거나 검토하지 않고 일찌감치 지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은 현명치 못한 태도라 하겠다. 합격라인은 상수가 아닌 매년 오르내림이 있는 변수이다. 그 중에서 경쟁률은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최소한 끝까지 살펴보는 성실함이 요구된다 하겠다.

수능파이널 학습계획과 실천, 8/19()-9/3()까지 수능원서접수기간.

수능성적은 정시만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다. 수시지원에 있어 수능성적이 미치는 영향력과 상관관계는 생각이상으로 크다. 예를 들어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을 성취 하는가 못하는가는 합격가능성에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에 지원을 해도 되겠지만 그만큼 합격확률은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수능의 응시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1118일까지 최선의 수능준비에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이런 태도를 유지하는 학생이 대학에 진학을 잘했다. 탐구영역 2과목 중 1과목만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정한 대학도 매우 많다. 그만큼 선택을 잘하고 집중을 해서 노력해야 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면접과정에서 심도 있는 전문지식의 수준을 점검하는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아 상위 수준의 학력과 지식을 갖추는 것은 당연하게 합격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학습에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능파이널 학습계획과 실천이다. 수시형 학생의 경우라 할지라도 “70%이상의 노력을 수능대비에 써라라는 말이 컨설팅의 정평이지만 올해의 경우에는 “60%이상이라 조금 약하게 말하고 싶다. 코로나로 인한 학습 부족과 학력저하, 선택형 수능의 첫 적용 등 많은 이유로 인해서 선택과 집중의 지혜가 더욱 요구되는 한 해이다.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