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산시 축구협회장기 및 제1회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에서 하나FC와 현대파워텍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산시종합운동장과 보조 경기장, 중앙고 축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관내 클럽과 직장인 팀이 출전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대회결과 클럽 팀 결승에서는 하나FC가 서령축구회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직장사회단체 팀에서는 현대파워텍이 현대오일뱅크를 제치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서산시축구협회 김창덕 회장은 “그동안에 연습한 기량을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유감없이 보여준 출전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