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건강에 만점, 인기 높아

▲ 음암면 신장2리 기공체조교실' 수료식이 28일 열렸다. <사진 음암면>

음암면 신장2리 노인회(회장 한오성)는 28일 오전 11시 경로당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던 '기공체조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공체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에서 추진해오던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달 21일 '2015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백세상'을 수상했다.

수료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오병혁 차장과 유경아 과장, 지역 노인회원 등이 함께했다.

다음 주부터는 서산노인회에서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사업으로 기공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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