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사무소‧주민들

▲ 지역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축제장 주변을 치우고 있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은 지난 26일 갯마을뻘낙지축제장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3일간의 갯마을뻘낙지축제를 마친 현장에서 지곡면사무소 직원과 마을주민 등 4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평온한 갯마을 일상을 찾는데 노력했다.

지곡면 관계자는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주민들도 지곡면의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지곡면 중왕리 포구 일원에서 펼쳐진 ‘제2회 서산 갯마을 뻘낙지 축제’에는 4만3천여 명이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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