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 활동에 적극 노력한 공로로 4번째 수상

서산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장광순)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4번째로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로타리클럽은 최근 실시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 26년차 지구대회에서 온양 온아클럽, 대천 중앙클럽과 함께 공동으로 최우수 대상 클럽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장광순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내 100여개 클럽 중에서 영광스럽게 최우수대상 클럽으로 4번째 선정돼 수상을 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서산로타리클럽이 지금 이 자리에 있도록 만들어 주신 최준호 전 총재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확산으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제약이 많아 회장으로서 많은 회원들과 뜻있는 봉사를 하고자 계획했으나, 실행 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스러운 대상의 기회를 주신 차호열 총재와 끝까지 성원해 주신 이성지 서산지역대표, 로타리 스승이신 신동재 트레이너, 서산클럽의 큰 어른이신 오병옥 역대 회장님들과 끝까지 같이 고생해준 강현구 총무, 임성환 재무, 그리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책임감 있는 로타리안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호열 총재는 이번에 영광의 최우수 대상 클럽 수상을 축하하며, 열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로타리는 116년 동안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며, 인류에게 빛이 되는 봉사 활동을 지구촌에서 왕성하게 펼치며 세계평화, 문맹 퇴치와 교육, 질병 퇴치와 개선, 모자 보건, 수자원과 위생, 지역사회 경제 개발, 환경개선과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펜더믹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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