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독토독
바닷길 열리는 소리
오롱오롱
자연이 흐르는 소리
누가 들어오나? 누가 나가나?
순식간에 눈앞에 펼쳐진 광경
쇼로롱~ 사라지는 소리
초롱초롱 깜박이는 풍경
자박자박
친구 찾아 나선 소리
쏴아아~
자연이 주는 협주곡
아~ 가로림만 끝없는 무대에서
오늘도 마법처럼 세상 시름 사라지네
* ‘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간다’라고 해서 ‘서산+스위스’ 이름하여 ‘서위스’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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