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착 감기는 초강력 맛으로 기분따라 골라 드세요!

방가방가푸드 서산점
방가방가푸드 서산점 메뉴
방가방가푸드 서산점
방가방가푸드 서산점 메뉴

한국인의 입맛이 오롯이 모인 ‘방가방가푸드’ 서산점은 말 그래도 ‘보물창고’다. ‘엄마의 손맛’이 생각날 때는 포근함의 산실인 ‘방가방가푸드’를 찾아보자.

서산시 한마음6로 33-4에 있는 이곳은 천안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한 ‘방가방가부대찌개’를 만든 장본인 방서연 대표가 운영하는 배달전문음식점이다.

청결하고 깨끗한 실내에 감탄
정갈한 실내

방 대표는 “살면서, 살아가면서 가슴속 한 켠에 따뜻한 추억 한 자락 다들 있을 것”이라며 서두를 꺼냈다. “내 나이 스무 살 무렵 하루하루 직장생활에 지쳐가고 있을 때 어느날 문득 엄마의 팥밥이 간절하게 생각났다. ‘팥밥이 먹고 싶어 엄마’라고 지나는 소리로 말했는데 우리 엄마는 딸의 한마디 말에 지체 없이 먼 길을 마다 않고 팥밥을 들고 달려오셨다.

그렇게 먹었던 엄마의 음식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사이엔가 엄마의 모습을 너무도 닮아 있는 나를 발견했다. 언젠가부터 취미가 되어버린 음식 만들기. 이것이 고리가 되어 직업으로 이어진 ‘방가방가푸드’였다."

‘방가방가푸드’의 모든 음식은 잊혀가는 엄마의 정성을 담아 미식가들의 식탁 앞에 놓인다. 그것도 방 대표의 말처럼 ‘맛있게, 청결하게, 정직하게, 정성껏’ 말이다.

이곳에는 예약만으로 맞춤식 음식이 가능하다. 생일에는 한우미역국, 행사나 야외 단체음식도 전화 한 통화로 만사 OK. 이제 손님 접대에 결코 놀라지 마시라! 구질구질 걱정은 지금부터 NO NO.

오늘은 날이 유난히 덥다? 콩국수와 콩국물은 어떤가. 엄마표 김치류가 생각난다면 반찬판매도 하고 있다. 지금부터 엄마 기다리다 눈 빠질 위험은 절대 없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않은가.

어린 시절, 그렇게 먹고 싶던 계란말이, 지금부터는 운동 시에나 평상시 먹고 싶다면 방가방가푸드로 전화하자. 시원한 콩국수에 열무김치를 올려 먹는 맛이라면 이것이 진정 진리의 조합이 아닐까.

가성비 좋은 ‘방가방가푸드’서산점은 041-664-3428로 전화만 주시면 된다. 전 메뉴는 포장가능하며 사리류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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