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제44회 지적의 날(5월 7일)을 맞이하여 3일 지적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패를 받는 지적행정발전 유공 시민은 지적측량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1명, 갈산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갈산3통 주민1명, 서산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1명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에 근무하는 이재혁 사원은 지적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민원처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 하는 한편,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지적측량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여 지적행정 공신력 제고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적행정발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갈산3통 김영우 통장은 2014년도부터 갈산3통 통장으로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주요 역점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시에서 추진하는 갈산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주민 대상 사업 설명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협조·지원으로 지적행정의 선진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동열 회장은 중앙측량설계사무소를 수십년간 운영하면서 사회적배려자 및 소외계층에게 무료 설계상담을 지원하였으며, 모범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로 건전한 납세의무 이행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또한 토지개발사업 및 주택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더 새로운 서산 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적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산시 지적행정발전 유공시민으로 선정되어 3일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그동안 서산시 지적행정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지적행정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시민 한분 한분께 표창하여 유공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이 감동하는 지적행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