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

▲ (재)서산시복지재단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불과 자전거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복지재단>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이 저소득층을 위해 이불과 자전거를 지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최근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시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과 연계해 저소득층 100명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또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28명에게도 자전거를 지원했다.

김완종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에게 이불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전거 지원으로 활발한 신체활동과 학교 등·하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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