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복지관

▲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간 정보교환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15년도 중증장애인 나들이가 지난 20일에 진행됐다.

이번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25명, 자원봉사자 9명, 직원 4명 등 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에 따르면 혼자서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자원봉사자와 유람선 관광을 함께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모습에서 참여한 모든 참가자의 얼굴이 만족할 수 있었던 중증장애인 나들이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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