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재단, ‘논산시 사랑의 쌀독’ 개소식 개최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논산시 연무읍 성광교회에서 열린 ‘논산시 사랑의 쌀독’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논산시 연무읍 성광교회에서 열린 ‘논산시 사랑의 쌀독’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논산시 연무읍 성광교회에서 열린 논산시 사랑의 쌀독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사랑의 쌀독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현재 국내 30, 해외 41개 설치됐으며, 충남에는 천안시와 논산시, 청양군 등 3곳에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나눔과 봉사, 사랑과 공동체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며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재단은 2007년 설립해 노인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