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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어송리 석축 보수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석축을 점검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팔봉면 어송리 석축 보수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석축을 점검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팔봉면 흑석리 1-6번지 일원 둠벙조성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팔봉면 흑석리 1-6번지 일원 둠벙조성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5일 팔봉면 흑석리 1-6번지 일원 둠벙조성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둠벙조성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다. 시는 총 공사비 약 1억 백만원을 투입해 흙 깎기 및 쌓기 등 토공과 길이 160m 넓이 290의 호안공을 쌓아 만들었다.

이어 맹 시장은 팔봉면 어송리 석축 보수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석축을 점검하고 이야기 나눴다. 팔봉면 어송리 1276-18번지 일원의 기존 석축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붕괴돼 지난해 11월 보수 공사에 착공해 올해 3월말 준공했다. 해당 지역은 집중 호우 등에 취약한 지역으로 지난해 집중호우 시 붕괴되며 임시조치해 놓았던 지역이다. 시는 19천여만 원을 들여 길이 20m 높이 90m의 계단식 석축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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