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고북농협 직원 감사장 전달
보이스피싱 고북농협 직원 감사장 전달

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326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고북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받고 고북농협을 방문한 피해자가 현금 1500만 원을 인출하려던 것을 세심히 살펴 보이스피싱 범죄를 감지하고 전화를 끊도록 하여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서산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범인 검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갈수록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더 많은 관심으로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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