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해미 국제성지 지정기념’기획공연도 예정

2021 신춘음악회 홍보포스터
2021 신춘음악회 홍보포스터

 

서산시는 326일 저녁 서산문화재단 출범과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 기념 2021 신춘음악회를 연다.

시는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천주교 해미 국제성지로 지정을 축하하는 기획공연을 대거 기획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신춘음악회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피아니스트 김정원, 소프라노 유성녀씨와 협연을 한다.

10월중에는 해미읍성축제와 천주교 해미성지의 국제성지 지정 선포식에 맞추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초청공연, K-POP Drama 클래식과 만나다! 2021 드라마틱 클래식, 서울예술단의 굿세워라 금순아수준높은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금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비지원 우수공연 프로그램과 연계, 시의 공연예산은 절감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문화회관 전화(041)661-8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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