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학 선수 대회신기록 경신

음암중학교(교장 전영택) 역도부 출신들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화제다.

음암면에 따르면 지난 16~22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음암중학교 35회 장연학 선수(충남체고3‧부장4리)가 인상과 종합합계에서 금2, 용상에서 은1을 거머쥐며 대회신기록과 학생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33회 문민희 선수(전북 하이트‧도당4리)도 인상과 종합합계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거는 등 음암중 출신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현재 음암중학교 역도부는 설현의 코치 지도 아래 현재 6명의 역도꿈나무들이 미래의 전병관을 꿈꾸며 열심히 바벨을 들어 올리고 있다.

방관식 기자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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