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인후계자 서산지부 최상임 회장이 지난 11일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에 기탁했다.

최상임 대표는 지난해 3월 개업한 해오른 카페(서산시 한마음5로 26-2)에서 판매한 첫 잔의 수익금을 매일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의 종목별 훈련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정신운동 서산시여성협의회가 지난 11일 서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맹정호 시장, 문용재 충남정신운동 서산시협의회장, 박옥분 서산시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옥분 여성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10일 서산시에 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이날 마스크 기탁식은 김제식 前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박병형·손재경 WK뉴딜그룹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여려운 겪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식품(주)·(주)광축 최병구 대표이사가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으로 일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로써 최병구 대표이사는 이번 해까지 5천만 원(2015~2021년)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최 대표는 “서산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