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충남도 소상공인연합회 4개 회장단이 모여 ‘스터디&정책토론모임’를 가졌다.
지난 21일 충남도 소상공인연합회 4개 회장단이 모여 ‘스터디&정책토론모임’를 가졌다.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충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들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발전을 위한 스터디&정책토론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김문익 회장),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두희), 논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태호), 공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명훈) 회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주제로는 코로나로 인한 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른 대책 소상공인회관에 대한 필요성 소상공인의 필요정책에 대한 전달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3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도 소상공인연합회원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3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도 소상공인연합회원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이번 모임은 지난해 123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들이 간담회를 진행한 바에 따른 일환으로 개최됐다.

당시 양 지사는 향후 충남도 소상공인의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에 관하여 약속하였고, 각 지역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들은 양 지사를 향해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공론화시켜 달라고 주문한 바 있.

한편 스터디&정책토론모임은 회원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주제를 정하여 공부한 다음 논의 및 정책의 방향성을 가지고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한차례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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