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구대비 청년인구 비중 29.8%, 고용율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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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구대비 청년인구 비중 29.8%, 고용율 62.1%
  • 박두웅 기자
  • 승인 2021.01.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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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율 2019년 상반기보다 하반기 4% 높아 ‘취업율 상승중’

청년 사업등록자 규모는 3,181명으로 6.1%...기초수급자는 689명으로 1.3%
시군별 청년고용율

서산시가 인구대비 청년인구(15~39) 비중이 29.8%로 충남(평균 32.3%)지역 시군중 천안(38.5%), 아산(37.6%), 당진(30.5%) 다음으로 높고, 고용율도 62.1%로 충남평균 57.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역 청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0 충청남도 청년통계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충청남도 청년통계는 통계청을 비롯한 정부 부처 통계·행정자료를 입수해 작성한 가공통계로,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이번이 2회차이다.

이번 청년통계는 201911월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주거,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부문의 실태를 담고 있다.

조사 결과, 2019년 기준 도내 만 1539세 청년인구는 도 전체인구의 32.3%706145명으로 집계됐으며 201772829(33.3%), 2018711974(32.9%)에 이어 3년간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청년인구

도내 청년인구는 내국인 642208(90.9%), 외국인 63937(9.1%)이다. 외국인 국적별로는 태국(1464) 베트남(9994) 한국계 중국인(6674) 중국(5591) 캄보디아(4352) 기타(26862)로 확인됐다.

지난해 전입한 청년인구는 123765, 전출한 청년인구는 128496명으로 4731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시군은 천안시(2,800), 아산시(203)이고, 논산시(-885), 부여군(-836), 공주시(-788) 13개 시군 지역은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아 인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의 경우 총전입 10,215명에 총전출 10,480명으로 265명이 순유출됐다. 청년의 주된 전출 사유는 직업33.9%로 가장 많고, ‘주택’ 26.5%, ‘가족’ 24.7% 순이었다.

지난해 청년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9.7명으로 201865.1명에 비해 감소했고, 1534세 모()의 출산율은 1.11명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감소했다.

청년가구는 214844가구로 도 전체 892159가구의 24.1%이며 전체 가구 대비 청년가구 비율도 201725.8%(212936), 201824.5%(214883)에 이어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청년가구의 대부분이 일반가구(202578가구, 94.3%)이고, 외국인가구(11962, 5.6%), 집단시설가구(202가구, 0.1%), 집단가구(102가구, 0.1%)가 뒤를 이었다.

청년 고용률

청년 일반가구 중에서는 1인 가구가 47.6%에 달하는 96408가구로 가장 많고, 2인 가구(34159가구, 16.9%), 3인 가구(32543가구, 16.1%), 4인 가구(3401가구, 15.0%), 5인 이상 가구(9067가구, 4.5%)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청년 여성 가구주의 절반 이상인 55.9%(35267가구)1인 가구이며 남성은 43.8%(61141가구)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인구(내국인 642208) 중 주택 소유자 비율은 14.4%(92437)이며, 가장 많은 주택 유형은 아파트(82.4%)이다.

일자리 부문에서 살펴보면, 지난해 청년 취업자는 상반기 397000여 명, 하반기 396000여 명 수준이며 청년 구직자 67719(15세 이하 포함) 가운데 84.8%57440건이 도내 근무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의 경우 2019년 상반기 고용율은 58.1%, 하반기 62.1%로 나왔다. 구직신청 건은 6,743건에 달했다. 청년사업자 수는 3,181명으로 청년인구 수 대비 6.1%로 나타났다.

지난해 청년 실업급여 수급 인원은 총 15708명이며 1인당 수급 금액은 5052000원으로 2017년보다 1199000원 늘었다.

창업 현황을 보면, 지난해 도내 청년 사업등록자는 청년인구의 6.1%43152명이고 신규 등록 건은 11797, 폐업 건은 7298건을 기록했다. 서산시의 경우 청년 사업등록자 규모는 3,181명으로 6.1%에 달한다.

충남청년통계

도내 청년인구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인구는 11941명이며 시·군별 청년인구 대비 수급 인구 비율은 부여군이 509(3.7%)로 가장 높고 당진시가 1.1%로 가장 낮았다. 서산시는 689명으로 1.3%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가입 인구는 327213(46.3%)이며, 이 중 5년 미만 가입 인구가 186131명으로 가장 많고 5년 이상 10년 미만이 87750명으로 뒤를 이었다.

건강보험 적용 인구는 662648(93.8%)이며, 세부적으로는 직장가입자 291195(43.9%) 직장가입 피부양자 219041(33.1%) 지역가입자 152412(23.0%) 등이다.

주요 암 진료 통계를 보면, 남성은 갑상선암(397) 백혈병(135) 대장암(60) 순으로, 여성은 갑상선암(1464) 유방암(385) 자궁암(128) 순으로 많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통계자료를 토대로 도내 청년 실태를 파악해 향후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 수립·추진 시 활용할 계획이라며 도 데이터정책관실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통계자료를 지속 생산하고, 분석하는 등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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