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지난달 12월 31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산의료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지난달 12월 31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지난달 1231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창환)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료원 한 관계자는 서산의료원 및 서산노인전문병원 임직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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