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보고 서면 대체, 조례안 8건 심의 예정

일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사진 좌측)이 부석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지산2리(이장 유환근)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의회, 2021년 첫 의사일정 개시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13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시의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임시회 기간 중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처리 예정인 조례안은 서산시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서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이상 장갑순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산시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조동식 의원) 등이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첫 임시회에서 진행했던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코로나19 대응과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을 고려해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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