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도시
2020년 지난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모든 것이 정지되어버린 느낌
그냥 이상한 시간 속에 갇혀있는 느낌
이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북적북적했던 사람들 모습은 간데없고
오직 반짝이는 빛들만 가득한 서산시 삼길포
지난 한 해를 덮어보려 애쓰는 조명을 벗 삼아
신축년 새해는 더 빛나길 바라며
마음만큼은 반짝이는 새해가 되시길...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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