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 높이 평가

충남도정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충남도의회는 김영수(더불어민주당·서산2) 의원이 제9회 우수의정 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충남도의회는 김영수(더불어민주당·서산2) 의원이 제9회 우수의정 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충남도의회는 김영수(더불어민주당·서산2) 의원이 제9회 우수의정 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 대상은 1년 동안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능동적이고 선제적 활동으로 모범이 된 광역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11대 충남도의회 출범과 함께 선출된 김영수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였고,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와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입법활동과 충남교육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밖에도 주요정책을 수립을 위한 예·결산특별위원회 등 7개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충남도정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본연의 소명에 대해 충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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