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산읍 KCC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설미경 씨가 팔봉중학교에 약 1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28일 대산읍 KCC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설미경 씨가 팔봉중학교에 약 1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28일 대산읍 KCC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설미경 씨가 팔봉중학교에 약 1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평소 직원들과 지인들과 함께 틈틈이 적립한 물품들로 라면, 기모스타킹, 양말, 내복 등으로 2년 연속 팔봉중학교를 찾아 전달했다.

설미경 씨는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분의 사랑을 하나하나 정성껏 모았다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느끼며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늦깎이 대학생 신분인 설 씨가 장학금 전액을 팔봉중학교 학생통학비 지원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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