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시니어모델, 열정과 도전 정신 본받는 자리

시니어유니버스 ‘진’ 민인애 씨/서산시대 이사
시니어유니버스 ‘진’ 민인애 씨

20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충청일보 창간 74주년을 맞아 개최된 ‘2020 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태안에 거주하는 민인애 씨가 영예의 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민인애 씨가 2020 제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인애 씨가 2020 제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5명이 참가한 이번 시니어유니버스 대회는 단순한 미()의 제전이 아니라 시니어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왕성한 사회·경제 활동의 계기를 제공하는 등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의 장이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복 퍼레이드와 드레스 퍼레이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참가자들에게 사회자 김호 씨는 여성으로 태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는 일이야말로 여성들의 로망인 것 같다오늘 이 자리가 시니어로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멋진 경험과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회자 영화배우 한지원 씨는 열정과 도전 정신이 존경스럽다그 정신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민인애 씨가 2020 제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인애 씨가 2020 제5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을 수상한 민인애 씨는 여자와 엄마로만 살다가 이번 시니어유니버스를 통해 인생의 커다란 터닝포인트가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그간 활동했던 국제로타리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 ‘해녀·잠수등에서 봉사했던 것을 백분 살려서 여러분들과 함께 멋지고 당당하게 봉사하며, 사랑하며, 협업을 배워가고 싶은게 제 작은 소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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