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기남 관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제20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지도자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기남 관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가 주관한 ‘제20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지도자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자상은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후원을 통한 장애인·아동·청소년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다.
이에 이기남 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나와 있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동등한 입장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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