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을 위해 희생하는 대면노동자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해

9일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이 코로나19 사태 속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함께했다.
9일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이 코로나19 사태 속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함께했다.

지난 9일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이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배달 종사자 등 분야에 종사 중인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함께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은 지난 929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첫 시작을 한 이래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수의 부의장은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남윤선 지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수의 부의장은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점점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있지만 누군가는 보건의료,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이런 사회 변화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대면업무를 묵묵히 수행 중인 필수노동자 여러분께 시민 모두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의 부의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해미농협 김기연 조합장, 부석농협 우상원 조합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