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에서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아라메봉사단은 4일 대산노인대학에 제65회차 ‘노래따라 사랑따라’ 음악봉사를 펼쳤다.
서산지역에서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아라메봉사단은 4일 대산노인대학에 제65회차 ‘노래따라 사랑따라’ 음악봉사를 펼쳤다.

서산지역에서 음악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아라메봉사단(단장 조한근)4일 대산노인대학에 제65회차 노래따라 사랑따라음악봉사를 펼쳤다.

출연진으로는 조한근, 단비, 김경복, 탑벨리댄스(단장 조미경), 임정자, 안순준 등이 함께 했으며, 찬조출연으로는 이완섭 전 서산시장, 송경숙, 한석춘 씨가 참여했다.

아라메봉사단은 지역의 각종 행사는 물론 요양원과 노인대학, 취약계층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은 어디든 어려운 이웃과 함께라면 한달음에 달려가 음악을 들려드리는 순수 봉사단체다. 하지만 지난 여름 코로나19가 일마만파 퍼질 즈음에는 음악대신 혼자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고추따기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바 있다..

아라메봉사단 조한근 단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음악봉사를 하면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릴 정도다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음악을 하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지며 힐링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메봉사단은 지난 3일에도 힐링요양원으로 음악봉사를 하는 둥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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