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지킴이, 충남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김신환 운영위원은 새들만 안에 멸종위기종인 황새 둥지 3호를 세웠다.
지난달 27일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지킴이, 충남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김신환 운영위원은 새들만 안에 멸종위기종인 황새 둥지 3호를 세웠다.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에 황새(천연기념물 199) 인공 둥지가 세워졌다.

27일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지킴이 충남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김신환 운영위원은 새들만 안에 멸종위기종인 황새 둥지를 세웠다.

이번에 세워진 황새둥지는 2018년 천수만 겨울철새 먹이나누기 10주년 기념으로 간월호 해미천 상류지역 서산시환경종합타운 인근에 멸종위기종인 황새 둥지를 세운데 이어 세 번째 인공 둥지다.

지난달 27일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지킴이, 충남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김신환 운영위원은 새들만 안에 멸종위기종인 황새 둥지 3호를 세웠다.
지난달 27일 서산시와 천수만 철새지킴이, 충남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김신환 운영위원은 새들만 안에 멸종위기종인 황새 둥지 3호를 세웠다.

철새지킴이 김신환 운영위원은 올 봄에는 태안 송전탑 꼭대기에서 황새 4마리가 번식을 했다. 이 기운을 빌어 이번에도 안정적으로 번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천수만에는 황새를 비롯한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독수리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 조류가 확인되고 있어 천연기념물 조류의 주요 서식처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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