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대, 제5차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사별연수

실습영상1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백사장을 찾아서
실습영상1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백사장을 찾아서
실습영상2 독곶리 용못
실습영상2 독곶리 용못
실습영상3 황금산을 찾아서
실습영상3 황금산을 찾아서

 

서산시대는 지난 924()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사별연수 5회차를 개최했다.

본 강좌는 마을공동체 이해 및 동영상 제작 및 유튜브 활용이라는 주제로 5회차 사별연수로 진행됐으며, 이번 유튜브 활용 동영상 유통 및 제작강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강좌는 1회차부터 5회차까지 서산시대 직원 및 시민기자들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지난 카메라 촬영 및 편집1,2, 마을공동체의 이해,스마트폰 동영상 촬영 및 편집강좌에 이어 마지막 강좌로 촬영 3팀으로 나눠 현장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당일 현장촬영과 각 팀별로 추석연휴 기간 편집을 거쳐, 107일 편집교정을 거쳐 최종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과정까지 진행됐다.

최종 편집교정에 나선 교육생들
최종 편집교정에 나선 교육생들

 

1팀은 대산석유화학공단의 입지로 인해 사라진 독곶리 백사장을, 2팀은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지냈던 독곶리 용못에 대하여, 3팀은 황금산 코끼리 바위를 촬영,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는 최종 결과물을 만들었다.

5회차 강사로 나선 부여방송 손종명 국장은 "유튜브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장점을 결합해 사람들이 원하는 욕구를 잘 반영한 플랫폼"이라며 유튜브는 이제 뉴미디어가 아니라 메인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지도에 나선 손 국장은 이제 기자는 현장에 나갈 때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글로 만들어진 기사와 함께 영상이 제공되어 질 때 현장감과 함께 독자가 궁금해 하는 팩트를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 자막에 대하여도 키워드를 잘 담은 짧고 간결한 제목을 뽑고, 꼭 필요한 자막으로 영상의 질을 높이는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