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한지공예 체험으로 한지 부조 인형을 만들어본 인지초병설유 원생들
찾아오는 한지공예 체험으로 한지 부조 인형을 만들어본 인지초병설유 원생들

인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덕채)은 지난 24일 우리나라를 주제로 닥나무가 들려주는 우리 한지 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오는 한지공예 체험 활동으로 이날 강사는 서산시 인지면 화수리에 소재한 종이그림에서 오신 닥돌이, 닥순이 선생님이며 원아 18명이 참여하였다.

원아들은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인 한지를 만드는 닥나무에 대해 알아보고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 배워보았다. 특히 유치원에서 직접 한지 뜨기 체험을 해보았으며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한지 부조 인형 만들기를 체험하였다. 이날 원아들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한지 인형을 만들어 매우 즐거워하였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정덕채 원장은 즐거운 한지공예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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