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고는 지난 11일 의료보건계열 전공교수를 초청하여 진로 특강을 열었다.
서일고는 지난 11일 의료보건계열 전공교수를 초청하여 진로 특강을 열었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용담)는 지난 11일에 진로탐색의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코로나19에 의해 제한된 진로체험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건양대학교 의료 보건계열 전공 교수들을 초청하여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의학과, 기계공학의 융합학과인 의공학부를 비롯하여 의료 신소재학과, 제약생명공학과 등 3개 분야의 전공 교수들은 미래의 의료기기, 의학의 융합, 21세기 제약 산업을 소재로 전공 학과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와 미래 전망에 대해 안내했다.

의료 신소재학과 강좌에 참여한 2학년 윤하린 학생은 “‘생체재료와 의학의 융합을 통한 생명연장의 강연은 인간생명에 기여하게 될 신소재의 개발과 의학 산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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