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연일 계속되는 확진자 방문에 긴장상태 고조
상태바
서산시, 연일 계속되는 확진자 방문에 긴장상태 고조
  • 박두웅 기자
  • 승인 2020.09.02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 이글스 투수 확진판정(대전)에 따라 밀접접촉자 59명 자가격리
지난달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시에 829일 코로나19 서산 #17, #18, #19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타 지역 확진자의 방문으로 #20, #21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여기에 연일 확진자들의 동선이 서산지역 방문으로 밝혀지고 있어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3명은 815일 이라크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입국 당시 인청공항검역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다. 이들은 회사 버스를 이용해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로 입소했다.

자가격리 13일째인 28, 서산시보건소에서 자가격리장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결과 829730분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 역학조사결과 철저한 격리 생활로 별도 접촉자와 동선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생활치료센터 배정 즉시 이송돼 치료받을 예정이다.

안산시 확진자도 821일부터 23일 서산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자차를 이용해 배우자의 관내 거주지를 방문했으며, 221747분부터 1830분까지 해미 영성각에서 식사 후 이웃집을 방문했다. 확진자의 남편과 접촉한 이웃 3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해미 영성각에서 같은 시간대 있던 손님들은 파악 중에 있다.

충북 제천시 확진자는 822() 서울에서 음암 시부모댁을 방문했다. 이들은 23() 오후 5시 서울로 이동할 때까지 시부모댁에서만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8291130분 제천시보건소에서 확진통보를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중 남편은 음성, 시부모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시부모와 접촉한 마을 어르신 4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여기에 831일에는 서산시 제20전투비행단 내 골프장인 서산공군체력단련장을 다녀간 60대 여성이 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골프장이 폐쇄됐다. 시와 공군체력단련장은 A씨의 확진 소식을 듣고 이날 오후부터 골프장을 폐쇄하고 클럽하우스를 대대적으로 방역 소독했다. 골프장은 오는 6일까지 폐쇄된다. 함께 골프를 친 일행 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세종시 #67번 확진자는 도수치료를 위해 동문동에 다녀갔다. 세종시 #67번 확진자 밀접접촉자2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두통 증상을 보였왔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군에서 투수로 뛰었던 B모 선수(대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역학조사반 현장확인에 따라 접촉자 검사 97건으로 음성 50, 검사 중 47명으로 나왔으며, 로커룸, 식당 및 건강측정의학실 등 확인결과 장소 협소하고 운동시간 등 노출시간을 고려하여 밀접 접촉자 59(선수단 50, 코칭스탭 7, 임직원 1, LG선수 1)은 자가격리 통보 및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