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무더위에 선풍기에 의지해 창문을 열어놓고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방충망 설치에 나섰다.
: 서산시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무더위에 선풍기에 의지해 창문을 열어놓고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방충망 설치에 나섰다.

 

지난 20, 서산시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성현, 민간위원장 조신철)에서는 무더위에 선풍기에 의지해 창문을 열어놓고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방충망 설치에 나섰다.

방충망 설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재를 사다가 직접 설치를 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하는 위원들에게 수혜자 김 모 어르신은 무더위에 각종 벌레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기 힘들었는데, 방충망을 설치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성현 동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동문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