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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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발생
  • 박두웅 기자
  • 승인 2020.08.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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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가족은 음성판정 자가격리중
경로당, 국민체육센터, 석림사회복지관 등 잠정 운영 중단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긴급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5일 발생했다. 서산 12번째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석림동에 거주하며,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50세 여성으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타 지역 기도원에서 지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여성은 13일 기침, 몸살, 근육통의 증상이 일어 14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진단검사를 했다. 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결과 1510시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총 3명은 음성판정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을 즉시 방역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배우자 직장도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시는 재난안전문자를 즉시 발송했으며, 15일 오후 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서산시장 긴급브리핑을 실시했다.

긴급브리핑 통해 맹정호 서산시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12번째 환자의 발생을 아주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다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역감염을 막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16일부터 경로당, 국민체육센터, 석림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시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시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대면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확진자는 13일 시외버스를 이용해 17:10 경 서산터미널에 도착해 시내버스를 타고 석림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승강장을 거쳐 자택으로 이동했다.

1409:10 경 시내버스를 이용해 자택에서 서산터미널 인근 병원을 방문했으나 병원이 휴원하여 다시 09:40 경 택시를 이용해 서산의료원을 방문해 내과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산의료원 진료를 마치고 다시 걸어서 자택으로 갔으며,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증상이 의심되어 걸어서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시는 현재 확진자가 이용한 택시와 시내버스는 확인 중에 있으며, 비슷한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이용한 시민들 중에서 증세가 의심되는 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는 현재 순천향대학 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치료중이며 12번째 확진자 이동경로는 서산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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