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레일러로 팥빙수 450개와 원두커피 300개 전달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당신이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샘 레벤스-

서산재난재해안심보장봉사단은 지난 12일 푸드트레일러와 함께 서산의료원 의료진에게 팥빙수 450개와 원두커피 300개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서산재난재해안심보장봉사단은 지난 12일 푸드트레일러와 함께 서산의료원 의료진에게 팥빙수 450개와 원두커피 300개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서산재난재해안심보장봉사단은 지난 12일 푸드트레일러와 함께 서산의료원 의료진에게 팥빙수 450개와 원두커피 300개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서산재난재해안심보장봉사단은 지난 12일 푸드트레일러와 함께 서산의료원 의료진에게 팥빙수 450개와 원두커피 300개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서산재난재해안심보장봉사단(회장 이영주)은 지난 12일 푸드트레일러와 함께 서산의료원 의료진에게 팥빙수 450개와 원두커피 300개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이미 지난달 28일에도 푸드트레일러는 첫 방문지로 서산시보건소를 찾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토스트 300개와 원두커피를 전달한 바 있다.

김영완 원장은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이 맛난 팥빙수를 만들어주셔서 힘이 난다봉사자분들 덕분에 힘을 내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산의료원에서는 현재 서태안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심층조사 및 건강위험인자분석을 40살 이상 성인을 상대로 무료로 진행중에 있는데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재난재해안심보장봉사단 이영주 회장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아마도 모든 서산시민의 바람일 것이라며 기회가 되어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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