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켈리그라피로 전하는 지역민 희망 메세지 프로그램’ 참여 기념 사진촬영
‘켈리그라피로 전하는 지역민 희망 메세지 프로그램’ 참여 기념 사진촬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사업단장 김현성)은 지난 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켈리그라피로 전하는 지역민 희망 메세지 프로그램’ 3회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한서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 내 예술가와 함께 켈리그라피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에게 미술 문화 교육을 통하여 지역에 부족한 문화 활동 공간 및 교육 기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을 함께 나누고, 미술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미술 마을을 조성하여 관광 컨텐츠로 활용 및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7월 22일 1회차, 7월 29일 2회차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서대 링크플러스 사업단 이종남 교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지역의 작가들, 지역민들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켈리그라피로 전하는 지역민 희망 메세지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8월 12일(수) 4회차 마지막 행사가 마무리되면 그동안 참가자들이 제작한 100여 개의 켈리그라피 작품은 8월 19일에 지역의(해미읍성) 가로수길에 전시되어 지붕 없는 미술관을 만들어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서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K+)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혁신 마을 만들기 사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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