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수)는 지난 6일,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편의시설 모니터단’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편의시설 모니터링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 모든 영역에서 불편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개선안을 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10~14일까지 1주일간 공공시설인 파출소와 지구대 7곳을 방문하여 체크리스트를 현장 조사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들의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 및 관리함으로써 이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041 663 3321)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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