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과 파우치 및 선물도 추가로 보내

코로나19로 인해 나눔과 기부가 확산하는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서산의 봉우리봉사단에서는 사각지대 및 서산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나눔과 기부가 확산하는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서산의 봉우리봉사단에서는 사각지대 및 서산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나눔과 기부가 확산하는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서산의 봉우리봉사단(회장 변분하)에서는 사각지대 및 서산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에 결성된 봉우리봉사단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있는 봉사함으로써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의 봉사단체로 물질·노력·정서 봉사라는 구호 아래 결성된 단체다.

이날 봉사에는 변분하 회장과 염진영 총무를 비롯하여 봉우리봉사단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10명의 학생에게 위생용품 1년 치를 전달했다. 전달방식 또한 예민한 사춘기임을 고려하여 택배로 보내졌다는 후문이다.

변분하 회장은 커나가는 여성 청소년들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건강하고 이쁘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멋진 여성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위생용품업체에서도 봉우리봉사단의 취지를 알고 여성 청소년에게 파우치 및 선물도 추가로 보내줬다.

봉우리봉사단이 택배로 보낸 위생용품
코로나19로 인해 나눔과 기부가 확산하는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서산의 봉우리봉사단에서는 사각지대 및 서산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