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가
신간서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종신)이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의 경쟁, 코로나19 등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서점 살리기에 동참한다.

이용자 희망 도서, 정기도서, 기타 도서관에서 필요한 도서들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지역 서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일 방침이다.

지역 서점을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입찰방식으로 책을 구매했을 때보다 약 1~2주 빠르게 도서 입수가 가능해지고, 입수된 도서는 이용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지역 서점은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서로 상생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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